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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굉장히 독특한 리시버다. 앰프부는 AI-1210 이 들어 앉아 있는 것 같고, 튜너부는 td-1220r 이 그냥 그대로 들어 앉아 있다. ㅇㅇ 90년대 초반에 엄청 물량을 쏟아부어 만든 리시버인듯. 1. AI 1210 (1210R=1211TR=AI5500) - ad260b (= ad280) 에 비해 좀 더 고음이 예쁘다는 평이 있다. 저음 콘트롤은 비슷하고. ad260b 를 한동안 써봤기에 기대가 된다. 출력 105W + 105W, 1KHz (8Ω) 댐핑팩터 70 왜율 0.01% 이하 크기 440 x 118 x 330mm 신호대잡음비 74dB (MM) 92dB (Line) 무게 12.5kg ㆍ올라운드 성향으로 출시된 고가 앰프 ㆍAD280B와 출력 같지만 고역대 더 선명 ㆍ스피커를 울리는 구동력 좋음..


10. 인켈 ad-400 - 거실 메인 1에서 2로 밀려난 ㅎ - 이것저것 다 제치고 ad400 이 거실의 메인이다. .. 라기 보다는 ^^; 아래의 세트 튜너인 td100 과 세트여서 들였던 앰프다. 아래의 아날로그 튜너는 튜너연구소 소장님 작품이다. 가지고 있던 td180 과 at40 참 좋은 튜너 두 개를 드리고 교환받은 튜너. 처음에 그럴 가치가 있을까 생각했다만 명불허전이다. 튜너가 이런소리가 나나. 이후 오디오 감상의 대부분이 튜너다. 이 튜너의 세트 앰프가 ad 400 이다. 은색을 구하고 싶었으나 인연이 검은색으로 맺어졌고. 이후 풀오버홀이 된 (음색은 비슷하고 힘이 넘치게 ㅎ 물량을 아낌없이 투입해서 오로지 힘! 힘! - 이 분을 아는 분인데, 나와 비슷하게 인켈 프로10 을 잘 울리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