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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 나의 세번째 ar. ar2ax 를 들였다. 후기형이고 유닛과 외관이 엄청 깨끗하며 상태가 좋다. 어튜 전구간 정상작동. 샵에서 사셨다는데 정비가 되어있는듯. 크고 무거운 이녀석 옆의 ar6 은 귀엽고 단정해보인다. 한동안 들은 후의 아내의 말은. "향 좋은 진한 커피 같다" 고. 참 적절한 표현인듯. 6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고.체급에서 오는 울림의 깊이가 다르다. 사 올때의 심정은 우려반, 기대반. 6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더 좋을 수 있나. 생각했던게 무색할 만큼 다른 매력이 있으니. 과연 누가 좋다 말하기 어렵고 각기 다 다른 매력이 있다던 ar 선배님들의 말들이 진정 옳은듯. 이게 문제가 뭐냐면, 2ax가 그닥이었으면 딱 멈추기 좋았을텐데 7과 3a도 들어봐야 하는게 아닌가. 하는 막연하고도 합리..

. 알판만 있는 엘피들이 많습니다. 자켓을 몇개 구입. 하나당 950원. 한글로 작업. 프린터로 출력~ 마이클형은 까만색. 마돈나 누나는 빨간색입니다 ㅎㅎ 아주~ 예쁘고 마음에 든다~~~~

* 퍼옴 - 출처 : audiopub.co.kr FM 실용감도 1.9uV, S/N 73dB, THD 0.5%@Stereo/1Khz, 3련 프론트 엔드, 세라믹 필터 × 2 HA1137W IF IC + 단동조 검파코일 HA1156W MPX IC + LPF, HA1197 AM IC 1984년 12월 제조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* 슬림한 아날로그 튜너 td100 을 가지고 있다. * 튜너연구소 소장님이 직접 풀오버홀, 개조한 버전을 가지고 있던 튜너 두개와 교환행사를 통해 받아왔고 1년쯤 사용. - 콘덴서 싹 교체 - 노후된 ic들 교체 : IF IC HA1137 -> AN377 으로 교체 / MPX IC HA1156W ->..

완성~. 비뚤비뚤한 부분도 있지만. 난 마음에 쏙 든다네~ 앞판 붙이니 바로~ 좋은소리. 부드러워지고 풍부해진다. 10만원짜리로는 안들리는데 폰 녹음으로는 한계가 있네^^ 바~ 로 상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검토 시작. 연주곡 튜너로 듣는데 지금. 건반, 현소리 너무 좋음.

목공용본드, 괜찮다. 두고두고 잘 쓰겠다 클램프가 없어서 ㅎㅎ 다이소엔 다 있다 ~~ 어항 여과기에 쓰는 여과솜. 좋다 아주 90프로 완성 ㅎㅎ